2012년 9월 21일 금요일

Google Web Toolkit 프로젝트를 SVN에 깔끔하게 저장하기

SVN에 깔끔하게 저장하기라 함은 빌드의 산물들은 제외하고 SVN 저장소에 저장하는 것을 뜻한다. 즉, 빌드의 산물들을 제대로 svn:ignore 키워드로 지정하기만 하면 깔끔하게 저장된다. 하지만 Google Web Toolkit은 Java 파일을 JavaScript 파일로 컴파일(?) 해버리는 상당히 특이한 도구라서 어떤 것들을 svn:ignore 속성에 넣어줘야 하는지 좀 막막하다. 이런 저런 삽질 끝에 얻은 결론은 다음 3개의 디렉토리를 svn:ignore에 넣어주면 될 것 같다는 것.

  • PROJECT/gwt-unitCache
  • PROJECT/war/project
  • PROJECT/war/WEB-INF/deploy
여기서 이탤릭체로 표시한 PROJECTproject는 각각 프로젝트 이름을 뜻한다. 그건 알아서 판단 하시길...

아, 참고로 현재 내가 쓰고 있는 GWT의 버전은 2.4.0!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Linux 'screen' 으로 데몬 만들기

아직 /etc/init.d 스크립트까지 만들어본건 아니지만, screen으로 데몬 만들어서 시작하고, 종료하는 것까지 성공!

시작하기
# screen -dmS daemonName command

종료하기
# screen -S daemonName -X quit

이제 이걸 /etc/init.d 내에 스크립트로 만들어주면 될 듯... 한데... 귀찮네..;; 스크립트는 다음에 하는 걸로...ㅋㅋ

아... 여기 잘 정리가 된게 있구나... 어차피 난 지금 OpenWrt에서만 놀면 되니까...
OpenWrt용 Init script 작성법!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터미널에 컬러 출력하기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정부의 R&D 과제로 먹고 살다보면 R&D 할 때 늘 우선적으로 고려가 되는 부분이 바로 '시연'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내가 하는 일은 초소형 장치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일이다 보니 시연이 늘 까다롭다. 뭔가를 멋지게 보여주고 싶어도 딱히 멋진 방법이 없다. 무선 센서 같은 초소형 장치에는 어지간한 입출력 장치도 없는게 현실이고,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시연은 터미널 프로그램에 시리얼로 입출력하는 식이다.

어김없이 올해의 중간평가 시즌인 요즘, 또 시연에 대한 고민에 고민을 반복하다가 우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간 한 업체가 우연히 보여준 ANSI color라는게 문득 생각났다.



이거 대박이다. 앞으로는 이걸로 좀 감각적으로(?) 시리얼 출력을 그려봐야겠다. :)

Mac용 TftpServer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분투 리눅스에서 TFTP 서버 돌리기가 까다로워졌단다. 그래도 구글링해보면 다들 어찌어찌하여 문제를 돌파하던데, 난 tftpd를 쓰던, atftpd를 쓰던, HPA-tftpd를 쓰던 도통 UDP 69번 포트가 열리지 않는다.

삽질 좀 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Mac에서 TFTP 서버를 열기로 했다.

Mac용 TftpServer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물론 내 Mac이 조금 더 지저분해지긴 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