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바쁘다.

정말 장난아니게 바쁘다.
일단 일은 벌려놔야 수습하면서 다 하게 된다는 평소 신조대로 죄다 벌려놨더니 수습이 안될 정도에 이르렀다.

자정이 거의 다 되어서야 퇴근하는 나날들... 휴일에도 출근하는게 다반사...
그래도 연초에는 즐거운 마음과 긍정의 의지력으로 해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완성되는 일의 양보다 새롭게 쌓이는 일의 양이 더 많으니...ㅠㅠ

이대로는 안되겠다. 일단 정리할 일들은 정리하고 서버가 해줘야 할 일들을 만들어놔야겠다. 에휴... 명색이 OS하는 놈이 실생활에서는 작업의 병렬화를 못하고있다니...ㅉㅉㅉ

정신차리자. 하나씩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능력을 입증해보이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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